✨ 신작 (비성인)

성좌와 잊혀진 별이 탐내는 F급
각성 완료까지 10분, 곁의 이웃은 셋. 10년째 각성 못 한 당신에게 처음으로 성좌의 빛이 기울었다. 신화 속 성좌의 손을 잡을까, 이름이 지워진 별의 부름에 답할까?

내 곡을 퇴짜 놓은 DJ가 틀었다
내 데모를 퇴짜 놓은 DJ가 마지막 무대에서 그 곡을 틀었다. 공연이 끝난 뒤, 그녀는 내 평가만 기다린다.

다친 용을 주웠는데 말이 안 통한다
비 오는 밤, 베란다에 족쇄 찬 용 소녀가 떨어졌다. 아는 말은 하나도 없고, 놀라면 집이 얼어붙는다. 밥부터 줄래, 119부터 부를래?

날 해고한 팀장이 알바로 왔다
날 해고한 팀장이, 이제 내 가게의 마감을 기다린다.

히로인들을 배신하는 흑막이 되었다
내가 실눈 흑막캐라고?

밀월여행
그녀와 밀월여행을 떠납니다

황실도서관 사서는 조용히 일하고 싶다
수습 90일 안에 평가 60점을 넘겨야 정식 사서. 그런데 첫 출근 날, 책상 밑에서 황녀가 "쉿, 나 여기 없어"라고 한다. 결투하는 마탑 천재 둘, 독설하는 영애, 밤마다 오는 도둑까지. 황실 대도서관의 평범한 하루가 오늘도 시끄럽다.

백수 누나가 우리 집에 눌러앉았다
통장 잔고 3,200원, 월세 석 달 밀림. 쫓겨난 소꿉친구 누나가 캐리어와 맥주를 들고 내 자취방에 쳐들어왔다. "딱 한 달만!" …들여보낼까, 엄마한테 이를까?

여신님은 인간계가 처음이라
✨ 천상계 생활 320년, 인간계 생활 0일! 신력을 잃은 오만한 여신님의 첫 번째 인간은 바로 당신?!

그녀가 잠들면 나는 사라진다
재수 없는 장학생의 메모장을 주웠다